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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ve.19

지친 일상에서의 쉼표, 제주 드디어...간다... 치열했던 "삶"에 잠시 쉼표 하나 찍으러 선택한 제.주. 여기에 답이 있는지 답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물질에 대한 생각들을 잠시 접어두고 그냥 한걸음 멀리서 내 삶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해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놀고 싶은 마음이 커서....크크크 좀 제대로 놀면서 쉬기도 해보자 "전화 없고 방해하는 사람 없는데로~~" 아니 뭐 돈 좀 못벌면 어때? 치킨 일주일에 3일로 줄이면 되지 그까이껏...ㅋㅋ 드뎌 우리 흰퉁이가 장흥가면서 만랩 찍어따~~~ 장흥에서 배타고~ 우리 흰퉁이 멀미 안하고 잘 와쪄여??크크(웩) 멀미를 못하게 세월호 사건 이후에 바퀴 네개를 진짜 장정들이 와서 퐉퐉!!!!다 묶어서 나중에 그거 푸는데 차가 흔들릴 정도였다. 내려서 .. 2015. 4. 19.
미니 컨트리맨S~!![똘똘이 스머프] 작년 9월... 아..벌써 이렇게나 시간이..크크 컨트리맨S 비부 모델 트루 블루 짜잔~ 흰색루프가 더 이상 안들어온다는 이야기에 딱 한대 들어온 트루블루에 흰색 루프!!선택~ 루프렉은 우리 딜러님의 써비스~크크 번호판 달고 루마코팅 한 후에 전시장 앞에 있던 녀석 비닐도 그대로~ 뜯자 뜯자~~! (쫌만 있다가 뜯으면 안데까??^^;;새차 기분을 좀;;;ㅋ) 차량에 이상이 없다는걸 확인한 후 정식 인도 계약서(?) 등에 서명을 하는 순간~!! 컨버를 제끼고 선택한 컨트리..잘한걸까?? 그래`!!잘했어~!!컨버는 머리는 뜨겁고 몸은 춥고 그래~~ㅋㅋ (이게 맞는 논리인가??;;) 컨트리가 한번 쭈우욱~~들어와서 그런가 여기저기 온통 컨트리~~ 그래도 역쉬!!!트루블루~!!최고!!! 갠적으로 성능은 둘째치고.. 2012. 5. 2.
나만의 미니 history 2008년 가을 처음으로 접했던 미니쿠퍼 R56S GTI처럼 서스,스프링과 같은 하드웨어를 건드리지 않고 외관만 조금씩 손대고 끝까지 탔던 그리운 나의 "GOGO" 뽑기도 잘해서 큰 탈없이 잘 탔던...크크 그리고 평생 오매불망하던 로버를 손에 쥐고 3개월간 영국에 부품 오더하고 새로 도색하고 하며 정이 많이 들었던 고고할아범-ㅋ 아직도 건재하게 잘 달려주고 있는 기특한 녀석 어디가나 시선 집중~!! 그리고... 나의 3번째 미니로 당첨(?)된 미니 컨트리맨~!! 물론 이번에도 S~~~~(아...ALL4의 꿈은 총알 압박으로 GG) 컨버터블을 꼭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그랬지만... 내가 원하는 초코색 소프트탑이 이제 안나온단다... 사서도 계속 후회가 된다면...그건 아닐꺼야..음..그럴꺼야...크크 .. 2011. 9. 15.
톱기어 촬영현장 스케치~!! 사진 말고...좀 더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과감히 동영상을...으흐흐흐 인트로 부분인듯한 이 부분은 미녀 세명(?)이 걸어오고 그 뒤를 미니가 드리프트하는... 이 장면 때문에 저 세명의 여인네들은 한없이 걸었다는거~ㅎㅎ 부아아아앙~~~ 그리고 저 멀리에서 왔던 SLS의 써킷 주행~ 똑딱이 디카로 발로 찍어서 그런가 사운드도 영 와닿지 않고 속도감도 그닥에 화면 흔들림까지 있지만.. 그래도 써킷 전체를 울릴만큼... 내 심장을 쿵쾅거리며 뛰게 할만큼의 고출력과 파워를 보여준 SLS~~~~ 스티그~~~~~~~~~~~~~~~~~~~~~~~~~~~~~~~~~~~~ 으흐흐 나도 저렇게 날리면서 운전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이젠 그냥 왜건이나 타면서 살살 다녀야지~크크 201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