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간다...
치열했던 "삶"에 잠시 쉼표 하나 찍으러 선택한
제.주.
여기에 답이 있는지
답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물질에 대한 생각들을 잠시 접어두고 그냥 한걸음 멀리서
내 삶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해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놀고 싶은 마음이 커서....크크크
좀 제대로 놀면서 쉬기도 해보자
"전화 없고 방해하는 사람 없는데로~~"
아니 뭐 돈 좀 못벌면 어때?
치킨 일주일에 3일로 줄이면 되지 그까이껏...ㅋㅋ
드뎌 우리 흰퉁이가 장흥가면서 만랩 찍어따~~~
장흥에서 배타고~
우리 흰퉁이 멀미 안하고 잘 와쪄여??크크(웩)
멀미를 못하게 세월호 사건 이후에 바퀴 네개를 진짜 장정들이 와서
퐉퐉!!!!다 묶어서 나중에 그거 푸는데 차가 흔들릴 정도였다.
내려서 휠 확인까지 할 정도니 원....그래도 안전!!이 우선!!!!
드.디.어
제.주.입.성!!!아니 입.도!!!으헤헤으으흐ㅏ이ㅏㅂㄴㅇ먀
그냥 조으다~그냥 도망온거 같다..ㅋㅋㅋ
(오면서도 나의 통화는 계속됐지만;;)
이제 신나게 놀아보자~~
남들 하는거 나도 다 해봐야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요즘 유해진이 광고하는 이 문구
격렬히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