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D Ave.5 봄 비 봄 비가 내리는 차 안의 뽀송한 시트에서- 벚꽃들은 조금 일찍 떨어지겠지만 새로운 생명들이 조금 일찍 깨어날 수 있겠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꼭 있는거니까... 떠나간 그 사람의 텅 빈 자리를 홀로 바라보면서.... 또 보.고.싶.다. 2008. 4. 14. - 꽂아진 젓가락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누군가의 선택만을 기다리는 한.심.한. 상. 태 . 2008. 3. 23. - 전화기만 바라보며 망설이는 이 마음이 한잔하고 나면 나에게 또다른 용기를 건네어 줄까..? 2008. 3. 23. 수다팸 1년만에 모임(?) 이미 한잔씩 들어간 상태라.. 급.거.부. 앙데~~ 이제 겨우(?) 각1병인걸~ 역시 빠지지 않는 콜라~ "아니 찍지 말라니~" "난 이런게 좋다~"(무슨 변태냐..ㅡ.ㅡ;;) 이건 찍어도 된다~ 오로지 zoo~~~~ㄲ ㅑ.... 좋겠네..거참...에라이.... 참이슬과 zoo만 있으면 된다는 옛날에 내가 아니라고 우기시던 고모양. 결국 끝없는 수다에... 5병까지 드셔주고 시간이 넘 늦어서 gg치고 담에 다시 모이기로 한 수다팸... 1년만에 만나서 그른가 더더욱 할말이 많아서 즐거웠던 날 2008. 3.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