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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ve./Wish St.

미니 컨트리맨S~!![똘똘이 스머프]

by romantic ave. 2012. 5. 2.

 작년 9월...

아..벌써 이렇게나 시간이..크크

컨트리맨S 비부 모델 트루 블루 짜잔~

흰색루프가 더 이상 안들어온다는 이야기에 딱 한대 들어온 트루블루에 흰색 루프!!선택~

루프렉은 우리 딜러님의 써비스~크크

 번호판 달고 루마코팅 한 후에 전시장 앞에 있던 녀석

비닐도 그대로~

뜯자 뜯자~~!

(쫌만 있다가 뜯으면 안데까??^^;;새차 기분을 좀;;;ㅋ)

 차량에 이상이 없다는걸 확인한 후

정식 인도 계약서(?) 등에 서명을 하는 순간~!!

컨버를 제끼고 선택한 컨트리..잘한걸까??

그래`!!잘했어~!!컨버는 머리는 뜨겁고 몸은 춥고 그래~~ㅋㅋ

(이게 맞는 논리인가??;;)

 컨트리가 한번 쭈우욱~~들어와서 그런가

여기저기 온통 컨트리~~

그래도 역쉬!!!트루블루~!!최고!!!

갠적으로 성능은 둘째치고 노멀 컨트리 휠은 안습....ㅜㅜ

 "새차출고기념"이라는 미명아래

엄마랑 아빠랑 축하주!!한잔~!!ㅋㅋㅋ

조심히 타라~

근데 너 오늘 차 나왔는데 술 마셔도 되냐?

대리하죠 뭐..

켁...ㅋㅋㅋ

사실 맥주 딱 반잔만~ㅎㅎ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집까지 슬슬 몰고 온 우리"똘똘이 스머프!!"

일단 비닐은 좀 여유있게 뜯어 보자구요~R56S와 느낌이 거의 비슷!!

출고하면서 가죽 시트로 많이 바꾸는데 우리 나라 사람들만

너무 가죽시트~가죽시트~~집착하는 듯...

난 일단 비흡연자에다가...몇몇 작업한 컨트리 시트 다 별로여서 일단 패스~

나중에 돈생기면 이왕 할거 한남동 루가가서 해야쥐~GTI처럼~

 R56S와 다른 두가지 중 하나!!

차가 큰거랑 비주얼부스트!!!

첨엔 신기했는데 5분만에 관심도 확!!떨어짐..

그래도 이거 보다가 예전 56 계기판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이번에 이 녀석은 "고고"를 이어서 지은 로버미니의 고고할아범..에 이어

세번째 고고??아냐아냐...그래서...

"똘똘이 스머프!!!"라 이름 지어줌~ㅎㅎ

옆엔 심심할까봐 스메펫도 함께~

(아 그렇다면 스메펏으로..쿠페 로드스터 하나 더??와우!!진짜 그랬음 좋겠다..흠)

 

 1600CC에 이 정도 크기에 노멀은...다소 무리가 아닐까 하여...

선택한 S!!!

단 한번의 급가속이 필요할지언정

나는 S를 선택하겠다!!!!!!!!!!!

(불과 6개월만에 600만원과 노멀-터보...를 바꿨다는게

컨트리 컨셉에선 그닥 중요치 않음을 깨달음;;)맙소사..크크

 비닐을 다 뜯고선 개인차고에 주차중인

우리 고고 할아범과 똘똘이 스머프 한방~

트루블루와 레이져 블루는 정말 미묘~한 차이가 난다

크기는 손자 녀석이 확실히 우람!!!

지금은 본넷 스트라이프랑 사이드도 장식을 해둬서

이때의 순수(?)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기도 한...우리 똘똘이~

6개월에 현재 9000천키로..

평균연비 11.3정도??

이제 문 4개짜리 타다보니 두개짜리 답답해서 못탈듯...(이라고 로드스터를 안보고 있다!!!)

ㅋㅋㅋ

암튼..."내"가 아닌 우리 "가족"이 타기엔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