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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니 history 2008년 가을 처음으로 접했던 미니쿠퍼 R56S GTI처럼 서스,스프링과 같은 하드웨어를 건드리지 않고 외관만 조금씩 손대고 끝까지 탔던 그리운 나의 "GOGO" 뽑기도 잘해서 큰 탈없이 잘 탔던...크크 그리고 평생 오매불망하던 로버를 손에 쥐고 3개월간 영국에 부품 오더하고 새로 도색하고 하며 정이 많이 들었던 고고할아범-ㅋ 아직도 건재하게 잘 달려주고 있는 기특한 녀석 어디가나 시선 집중~!! 그리고... 나의 3번째 미니로 당첨(?)된 미니 컨트리맨~!! 물론 이번에도 S~~~~(아...ALL4의 꿈은 총알 압박으로 GG) 컨버터블을 꼭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그랬지만... 내가 원하는 초코색 소프트탑이 이제 안나온단다... 사서도 계속 후회가 된다면...그건 아닐꺼야..음..그럴꺼야...크크 .. 2011. 9. 15.
톱기어 촬영현장 스케치~!! 사진 말고...좀 더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과감히 동영상을...으흐흐흐 인트로 부분인듯한 이 부분은 미녀 세명(?)이 걸어오고 그 뒤를 미니가 드리프트하는... 이 장면 때문에 저 세명의 여인네들은 한없이 걸었다는거~ㅎㅎ 부아아아앙~~~ 그리고 저 멀리에서 왔던 SLS의 써킷 주행~ 똑딱이 디카로 발로 찍어서 그런가 사운드도 영 와닿지 않고 속도감도 그닥에 화면 흔들림까지 있지만.. 그래도 써킷 전체를 울릴만큼... 내 심장을 쿵쾅거리며 뛰게 할만큼의 고출력과 파워를 보여준 SLS~~~~ 스티그~~~~~~~~~~~~~~~~~~~~~~~~~~~~~~~~~~~~ 으흐흐 나도 저렇게 날리면서 운전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이젠 그냥 왜건이나 타면서 살살 다녀야지~크크 2011. 8. 19.
톱기어!!![TOP GEARKOREA]런칭!! 톱기어 코리아가 런칭된다. 남자 채널을 표방하는 XTM에서 드뎌 방송 결정!! 미니 컨트리맨 때문에 미니 편을 촬영하는 우리 할아범이 초청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뭐 몇번의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말이다^^ 아~이 녀석이 아니군요... 고고가 태백 서킷을 열심히 달리던 모습~!!ㄲ ㅑ~~ 시간이 흘렀어도 이 날 태백에서 서킷 달리며 드라이빙 스쿨 참석했던건 참 잘했던 것 같다~ 예전 G2X 드라이빙 스쿨이 훨~~씬 도움이 되었긴 하지만 말이다 아~암튼간 오늘의 주인공은 고고가 아닌 우리 고고 할아범~ㅎㅎ 도이치에서 쿠퍼S와 클럽맨 JCW와 이번 홍보의 주목적인 컨트리맨을 협찬했고 마지막 퍼즐로 로버사의 미니를 함께 찍고자 했던 의도에 마지막 퍼즐을 우리 고고 할아범이 완성~ 장소는 국내의 어느 서킷~!!크.. 2011. 7. 8.
지랄같은 SK텔레콤!!!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야구를 미친듯이 사랑하는 나로써는 SK의 야구를 참 싫어한다. 팬이 있는 프로의 경기가 아니라 우승을 해야 대학을 보내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고교야구식 이기기 야구. 성큰 감독은 실수하면 바로 노트에 적고 나서 바로 선수 교체. 5점을 리드한 9회에도 번트 및 도루. 뭐 대략 이런 스몰볼 자체가 프로리그에서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는 시각이다. 한팀 정도는 이런 팀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아무튼, 기름도 SK 맨날 제일 비싸서 가지도 않는데 이번에 그래도 1996년도에 처음으로 본부본부!!를 외치던 안성기가 선전했던 삼성 핸드폰을 SK에서 개통해서 군대갈 때도 011 번호를 버리지 않기 위해 동생한테 주고 동생은 아직도 그 번호를 아깝다고 이용정지 (매달..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