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1 흔할 듯 하지만..내게는 이런 선택이 오지 않길- 내 삶에 있어서 그 혹은 그녀가 차지하는 비율은 이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 비록 오래 살아온 삶은 아니지만, 이게 바로 운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혹은 그녀가 없는 "나"조차 상상할 수 없게 될 정도로 사랑이란걸 하게된 순간- 그 혹은 그녀에게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만큼의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의 사랑을 주었던 연인이 다시 나타나서 이제 그 혹은 그녀를 놓아달라고 한다면....? 그대의 선택은...? A :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이러는 건 절대 노노. 흔들리는 내 연인조차 밉다 가긴 어딜가~!! stay with me, forever!! B : 내 곁에서 보다는 빛날 것 같기도 하고..아니 내가 더 난거 같기도 하고...에효.... 그냥 상대방의 결정을 기다린다~ .. 2008. 2. 11. 이전 1 다음